샬롬샬롬~!! 동역자분들의 평안을 구하며 여덟 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한국 땅은 이제 3,4월 봄날을 넘기고 어느덧 차차 여름 열기가 올라오고 있을까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다는 모르지만, 남겨주신 기도제목들을 보며 마냥 따스한 계절이라고 생각했던 봄날 가운데서도 쓰디쓴 시간들이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이곳에서 동역자분들과 고국과 열방 가운데 들려오는 아픔과 슬픔이 가득한 이야기에 마음이 미어집니다.
그럴 때마다 더 힘쓰고 감사할 수 있음은,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 하나님 앞에서 이 모든 것을 아뢸 수 있다는 것, 우리 기도의 대상이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흔한 인사말로의 ‘샬롬’이 아니라,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위로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정으로 늘 여러분의 삶 속에서 동행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
파나마에도 꽃이 피는 봄날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3월과 4월 동안 경험한 파나마는 ‘돋아나는 파나마’였습니다.
건기와 우기 밖에 없는 파나마지만, 그래도 3월과 4월은 파나마에선 나름 봄날이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새싹이 돋아나고, 무더위와 햇살 가운데서도 제 때를 알고 꽃 피워내는 모습이 꼭 이곳에서도 봄날이 찾아옴을 알려주는 듯했습니다.
그 봄내음이 캠퍼스까지 이어져 새싹이 움트는 걸 만끽했던, 파나마의 봄날을 편지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목차
Cru 순장수련회 (Entrenamiento)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파나마 CRU 캠퍼스에서 연합으로 순장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김태균&김윤정 선교사님께서 파나마에 오시고서 5년만에 이뤄진 연합 수련회였기에,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부터 은혜인 수련회였습니다.
수련회 동안 학생들은 CEL 강의를 통해서 신앙의 기초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배웠습니다.
또한, 날마다 정해진 주제에 따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가정의 회복, 개인의 회복, 캠퍼스의 회복’을 배우고 누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실히 훈련에 임하며 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파나마 학생들)
(가정을 위한 기도회 때 삼남매가 함께 서로 안으며 기도하는 모습. 볼 때마다 참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서로를 위해 세족해주는 학생들. 형제자매의 발을 서로 씻어주는 모습은 언제나 감사와 감격이 듭니다)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양육함의 중요성과 각자의 도전점을 가지고 갔던 시간.
가정, 캠퍼스, 파나마, 열방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선교에 대해 알아가고 결단하는 시간.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 예수님을 닮아가고 따라가는 삶,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배운 시간.
감사와 은혜로 가득한 시간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과 기도로 동역해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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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는 단어는 항상 설렘과 두려움을 같이 들고 오나봅니다. 처음 연합 수련회를 진행한다는 사실에 기대하면서도 처음이라 생기는 미숙하고 부족한 점들에서 낙심하기도 했었습니다.
또 처음으로 3기 스틴터들과 함께 팀으로 사역에 참여함에 기대와 기쁨도 있었지만 처음하는 연합 수련회, 처음 맡는 스틴트 리더, 처음 해보는 팀 사역으로 실수와 미흡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하나님께선 선하시기에 가장 선한 길로 수련회와 저희 팀을 이끌어가셨습니다.
다소 조급하게 준비된 이번 수련회였지만, 참여하고 준비하고 섬겨준 모든 이가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서로에게 필요한, 서로를 보완해줄 수 있는 동역자들을 한 팀으로 불려주셔서 협력하고 풀어내며 사랑해가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에도 선하고 완전하게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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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순장수련회 영상을 동봉합니다! 
기도편지에 붙힐 사진을 고르러 사진첩을 들춰보면서, 어느 한 장면도 놓칠 것이 없는 추억과 은혜로 가득했음을 느꼈습니다. 보내고픈 사진이 너무 많아서 영상으로 담아 보내드립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 우리를 이렇게 바라보셨구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의 싹을 피워내가는 모습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든 참 기쁘고 감격스러운 일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순장 수련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이 시간을 통해 배우고 성장했던 바를 잊지 않고, 가정에서, 캠퍼스에서, 그들이 속한 공동체 속에서 복음을 전하고 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새학기 시작!
지난 편지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1월 중순부터 3월 초반까지 계절학기가 끝나고 3월 후반부터는 캠퍼스들이 새학기를 맞이했습니다.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면서 저와 윤종 순장이 담당하는 UTP 캠퍼스는 간사회의와 학생리더 회의를 통해서 비전을 공유하고, 캠퍼스 모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매학기를 준비하면서 회의할 때마다 더뎌보이더라도, 내 생각과는 다르더라도, 하나님께서 결국 가장 선하신 방법으로 이끌어가심을 깨닫곤 합니다.
한국 사역 스타일과 파나마 사역 스타일 간에 이견이 생기기도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가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다듬어가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를 느낍니다.
서로 다른 언어, 문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인 이들이기에, 다름으로 다듬어가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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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는 매주 목요일마다 캠퍼스 모임이 진행되고, 수요일에는 Discovery Group으로 초신자들이나 불신자들이 성경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지게 됩니다.
(도서관 내 강의실을 빌려서 매주 목요일마다 학생들과 예배하는 캠퍼스 모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 흐름을 함께 읽고 묵상해가는 Dicovery Group!)
캠퍼스 모임 준비부터 모임에서의 역할들도 학생 리더들이 담당하는만큼 이뤄지는 모임들과 사역들이 계속해서 학생 주도적 운동으로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해봅니다.
(캠퍼스 모임이 마친 후 학생리더와 간사들이 모여 피드백하고 다른 사역 일정을 논의하는 시간!)
이번 학기를 통해서 UTP에 학생 주도적 사역이 일어날 수 있기를, 새로 들어오는 신입생들이 제자도에 대해 바
르게 배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순모임 시작!
동역자 여러분께 소중한 순원을 소개시켜드릴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난 학기 동안 전도하고 연락했지만 순모임까지 이어지지 못했기에 낙담하고 좌절하는 시간들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선 정말로 가장 귀한 한 영혼을 예비하고 계셨습니다!
지난 계절학기 때 전도하면서 함께 참여한 1학년 신입생인 Kevin(케빈)은 중국계 파나마인으로, 가정에서 홀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성숙하고 신실한 친구입니다.
건강한 교회가 많지 않은 파나마 땅에서, 하나님 은혜로 바른 신학과 신앙을 가진 교회와 동역자들을 그 곁에 붙여두셨고, 저와 함께 믿음의 동역자이자 제자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정말 ‘예비해두셨다’는 말 밖에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에 힘쓰며, 전도와 제자화에 열심으로 배우고 순종하는 친구입니다. (순모임할 때마다, 말씀에 대한 열정이 너무 커서 나눔이 늘어나는 거를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진행할 정도입니다;;)
케빈과의 첫 순모임을 준비하면서, 오랜 시간 끝의 첫 시작이자 열매라 떨리는 마음으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사역을 하다가 가끔 지칠 때가 오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이 영혼이 얼마나 귀한지, 얼마나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났는지를 떠올리며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께 찬양드리곤 합니다.
포기치 않고 한 영혼을 두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음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할 수 있음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자 동역자 여러분의 기도 덕분임을 깨닫습니다. 기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케빈과의 순모임에서 말씀이 바로 전해질 수 있기를, 케빈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답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반가운 만남!
봄은 항상 새로운 소식과 만남을 가져오나 봅니다. 파나마에서의 봄 동안 예상치 못한, 귀하고 반가운 두 차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만남은, CCC 대표이신 박성민 목사님과 김윤희 목사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뵙기 어려운 만남이 머나먼 파나마 땅에서 이뤄졌다는 게 신기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나눔 가운데서도 세계 선교와 특별히 중남미에 일어나는 운동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참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각 대륙 대표들이 모여 각자의 나라, 대륙, 열방을 마음에 품고 선교에 대해 협력하여 움직이는 이야기들.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세계 선교의 움직임들.
이런 나눔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단 한 순간도 쉬지 않으시고, 단 한 곳도 그냥 두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세계 전역에 선교하고 계심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만남은, GSM(해외선교부)를 담당하고 계시는 김장생 간사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간사님과의 대화에서는 선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보다 자세한 이야기들과 중남미 선교 현장과 비전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시기에 파나마라는 땅에 와서 중남미를 마음에 품고 열방을 마음에 품을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파나마에서도 많이 느끼지만, 비전트립을 하거나 중남미 사역자들과 나눔하다보면 하나님께서 이 대륙을 귀하게 준비하시고 일으키시는 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돌아보니, 제가 스틴트를 결단했던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사랑을 경험하기 위해’라는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서 제 생각과 지경을 뛰어넘어 보여주심을 깨닫습니다.
바라기는, 이 자그마한 편지를 통해서 동역자 여러분들도 파나마와 중남미, 그리고 열방을 품고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나치 캠퍼스 개척 (4/29~5/2)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3박 4일 동안, 파나마 Cru에서 팀을 꾸려 ‘치리키(Chiriqui)’주에 있는 ‘다비드(David)’시로 캠퍼스 개척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일전에 따로 Cru에서 치리키 개척을 시도하였는데, 이번에는 더 본격적으로 팀을 꾸려 캠퍼스 개척을 진행했습니다.
파나마 스틴터들을 포함해 11명의 팀원들이 차로 6시간 떨어진 다비드까지 가서 우나치(UNACHI. 치리키 국립 대학) 캠퍼스에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양육하는 감사와 은혜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거리가 꽤 떨어진 곳이기에 첫날은 이동하는 시간으로 보냈고, 본격적인 사역 진행은 두 번째 날인 4/30부터 진행했습니다. 5/2까지 3일 동안 진행한 이번 개척 사역은 크게 다음과 같이 진행했습니다.
우나치 캠퍼스 개척 사역 일정
4/30(수): 오전&오후 캠퍼스 전도 진행
5/1(목): 전도&제자화 훈련 진행
5/2(금): 오전에 캠퍼스 전도. 오후에 캠퍼스 모임 진행
(4/30: 캠퍼스 전도)
사진에 다 담지 못했지만, 귀한 한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요일에는 우나치 캠퍼스에 있는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목요일과 금요일에 있을 훈련과 캠퍼스 모임, Cru 공동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전도를 합쳐 70명 가량의 학생들과 접촉했고 60명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7명의 학생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이날 생각지도 못한 나눔들도 연달아 이어졌습니다. 이전에 Cru와 연결된 학생을 통해 우나치 대학 인문대 학장님과 만날 수 있게 되면서 Cru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 시작한 학생 신우회의 학생 대표와도 연결되었고, 학교 부총장님과도 이야기하게 되며 Cru 공동체가 캠퍼스에 싹트는 발판이 만들어졌습니다.
(5/1: 전도&제자화 훈련)
목요일에는 이전에 연결된 친구들과 전도하면서 만난 친구들 가운데 전도와 제자화에 마음이 있는 친구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Cru 공동체에 대한 소개, 전도와 제자화의 본질과 중요성, 전도하는 방법과 마음가짐, 성령충만한 삶에 대해 배우며 예비하신 영혼들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요일 저녁만 하더라도 3명만 신청했었지만, 당일에 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참여한 모든 학생이 말씀에 사모함을 가진 친구들이었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의 신앙관과 훈련에 참여한 이유들을 들으면서, 너무나 귀한 간증들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보고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생각을 뛰어넘어 예비하시고 일하고 계심을 다시금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5/2: 우나치 캠퍼스 모임)
금요일에 진행한 캠퍼스 모임에는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한 기회로 저는 이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채연 순장과 현지 학생인 Fergie(페르지)의 간증으로 그리스도인의 변화된 삶을 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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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전에 전달받은 계획이나 내용들이 많지 않아서 이번 사역에 큰 기대를 가지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분들의 기도로, 정말 생각하지 못한 열매를 만나고 맺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나치 캠퍼스에 예비하신 열매들이 계속해서 성숙해질 수 있기를, 이번 프로젝트가 단발성이 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우나치 캠퍼스와 다비드시, 치리키주에 영적 운동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파나마 기도제목
최근 들어 파나마에 현 정부 정책에 대한 시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CSS(파나마의 국민연금제도)와 관련해서 퇴직 연령을 높이고 연금 수당을 삭감하는 정책으로 인해 시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위의 정도나 빈도가 심해지는 것도 있지만, 경찰들의 대응도 과격해지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DOMO 캠퍼스에 일어난 경찰의 시위 진압 장면)
그 중에서도 UP 캠퍼스 근처에 국립병원이 있어서 CSS 관련된 시위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시위 여파로 최근에는 한 주동안 학교를 폐쇄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기도 할 정도입니다.
시위로 인해 휴교령을 내리는 뉴스
갈수록 어려워지는 가운데 속에서 의견 조율이 원만하고 평화롭게 이뤄질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파나마의 위정자들이 정말 국민을 생각하고 바른 가치와 양심을 가지며 맡은 직분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개인 기도제목
1.
항상 성령충만함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파나마 생활에 적응되면서 교만과 나태함이 올라올 때가 많습니다. 항상 겸손함과 성실함으로 주어진 시간에 충실할 수 있기를, 전도와 제자화에 있어서 성령충만함으로 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언어를 배움에 성실함과 지혜를 더해주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욱이 7/11에 B1 시험을 치는데, 남은 기간 동안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끈기와 지혜를 더해주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STINT 공동체를 위한 기도제목
1.
팀원들의 영육 간 건강을 두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최근에 파나마에 장염 바이러스가 심하게 돌아서 힘들어했던 지체들도 있었습니다. 완전히 잘 회복될 수 있기를, 사역하는 가운데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기를 두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주 안에서 하나 되고 가족이 되는 스틴트 공동체로 성장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서로 다르지만,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듬어짐을 깨닫습니다. 갈등이 생긴다면 성숙히 풀어내고, 서로의 부족함과 모남을 품어주고 돌봐주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Cru Campus을 위한 기도제목
1.
어느덧 1학기가 절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새학기를 준비하면서 각 캠퍼스 별로 계획했던 바들이 학기 마무리까지 잘 진행될 수 있기를, 특별히 학생 리더들이 성령충만함으로 임하며 기쁨과 감사로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우나치 캠퍼스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캠퍼스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shely(에슐리) 간사님께서 캠퍼스를 담당하고 계신데, 꾸준히 캠퍼스 모임이 진행될 수 있기를, 참여하는 학생들이 학생 주도적 운동을 일으켜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이번 학기에 Cru Campus 연합 채플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각 캠퍼스 안에서 캠퍼스 모임과 전도, 제자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Cru Campus라는 공동체 안에서의 연합이 필요합니다. 학생 리더들이 연합과 예배에 마음을 가지며, Cru Campus가 함께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추신) 파나마 단기선교팀을 위한 기도제목
7/10부터 8/2까지 경북대학교&영진전문대학교 CCC에서 단기선교를 옵니다. 기도편지에 적힌 기도제목들을 두고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단기선교 방향과 일정을 스틴터들이 주도해서 계획하게 됩니다.
파나마 땅에 십자가 복음이 전해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세워지는 단기선교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스틴터들이 성령충만함으로 협력하여 준비하고 진행하길 두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단기선교팀 숙소를 구하는 중에 있습니다. 파나마 물가가 비싸다보니 숙소에 단기선교팀이 요리할 수 있는 주방, 모임할 수 있는 큰 공간이 필요한데, 금액과 시설, 캠퍼스 간 거리가 알맞는 숙소가 구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기도에는 힘이 있습니다!
이번 기도편지에서도 동역자분들의 소중한 기도제목을 받습니다.
사실, 기도한다고 말하지만 그러지 못했던 시간들이 더 많았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분명한 시간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파나마 스틴터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한인교회 새벽예배에 참석하며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지킵니다. 이 기도시간에 저는 온전히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자 합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토요일 저녁 9시마다 동역자분들을 위해 파나마에서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해주시며 여러분들의 기도제목들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지를 마무리하며...
봄철에 싹이 피어나듯, 파나마에도 믿음의 씨앗들이 뿌려지고 싹이 돋아나는 봄날이었습니다.
하지만, 돋아나는 것은 믿음의 싹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안에 숨겨져있던 죄성들이 드러나면서 죄악의 싹들도 돋아났던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은혜와 부흥의 자리에는 어떻게든 그 자리를 방해하려는 사탄의 계략들이 따라오나 봅니다.
분명 힘들고 낙심하고 좌절하는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편 37편 24절 말씀처럼, 아주 엎드러지지 않음은 주님께서 저를 붙드시며 말씀으로 일어남과 주변 동역자들에게 도움과 위로를 받음에 있었습니다.
[시편 37: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예전의 저었다면 안간힘을 써서 돋아난 죄싹들을 숨기려고만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돋아난 죄악을 인정하고 시인하며, 깨닫게 해주심과 사해주심에 감사하고 회개하는, 죄고백을 훈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 감사하고 신비롭게도, 나의 연약함과 죄악을 인정할 때, 예수님의 능력과 사랑과 은혜가 드러남을 경험합니다.
그렇게 나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가는 삶이 무엇인지를 배워갑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이 발닿는 곳마다 믿음의 씨앗들이 뿌려지길
여러분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며 기도합니다!
[후원 정보]
일시불 후원: 카카오뱅크 3333-18-4755595(신승현)
정기후원: 02-397-6300(한국 대학생 선교회)로 전화 / cs.kccc.org 접속 후 신청(후원 번호 6569)
기타 문의: 카카오톡 dune8372













































